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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1:0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앤쇼핑, ‘준법 경영’으로 소비자 권익보호 앞장선다
홈앤쇼핑, ‘준법 경영’으로 소비자 권익보호 앞장선다
  • 이경원 기자
  • 승인 2019.04.09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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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심의위·윤리위 활동 강화...최종삼 사장 "청렴경영 위해 더욱 힘쓸 것"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기업경영에서 ‘준법경영과 기업윤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이 공정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준법방송 구현과 윤리적이고 청렴한 경영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 2월 19일 준법심의위원회를 발족했다. ·

준법심의위원회는 준법 방송 실천을 위한 각종 활동과 고객보호를 위한 의사결정기구로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방송의 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강화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위원회 발족과 함께 공정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준법 방송 구현을 위해 자체 심의기준과 내부 제재절차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열려 ▲자체 심의기준 명확화 ▲방송실무자(PD, 쇼호스트, 방송기술 등)와 영업실무자(MD)의 심의 마인드 강화 ▲방송 심의제재에 따른 징계 등의 권한과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자체 심의규정의 수위를 높이는 한편,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제도화함으로써 임직원의 방송심의 준수 마인드를 높이면서 심의 위반 사례는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부터는 시청자위원회가 출범해 시청자와의 소통 접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는 2기 시청자위원회가 발족돼 소비자, 여성·청소년, 장애인, 언론, 과학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시청자위원이 활동 중이다.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방송편성에 관한 의견제시 또는 시정요구 ▲자체심의 규정 및 방송 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의견제시나 시정요구 ▲시청자 권익보호와 침해구제에 관한 업무 등을 논의한다.

홈앤쇼핑은 위원회를 통해 제시되는 평가와 제안을 회사 운영 전반에 반영하는 등 고객들의 현실적 니즈 파악과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준법방송 구현으로 시청자·고객 권익보호 앞장

홈앤쇼핑은 2018년 8월 윤리위원회를 출범했다.

윤리위원회 발족은 최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된 건강한 기업문화 정립의 필요성을 반영한 결과다. 그간 홈앤쇼핑 내에서는 외형적 성장에 걸맞는 윤리경영 제도 도입와 프로세스 정착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윤리위원회는 분기별로 각종 안건 및 이슈를 협해 홈앤쇼핑 윤리경영 활동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모범적인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조직 내 비윤리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윤리경영 뉴스레터·애니메이션 제작 등 사내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에 나서고 있다.

평소에는 관심 갖기 어려운 윤리경영과 관련한 제도, 법률, 언론기사 등을 소재로 뉴스레터를 제작해 매월 1회 전사 게시와 전 임직원에게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홈앤쇼핑이 매년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만족도 조사에서도 ‘윤리경영 만족도’는 해마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윤리경영 만족도’는 87.8%를 기록, 평가항목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전체 평균 77.7% 대비 10.1%포인트 높은 수치다. 조사 결과 홈앤쇼핑 임직원으로부터 금품·향응·선물 제공을 요구받거나 제공한 경험이 있는 협력사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삼 사장은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준법경영과 청렴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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