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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론시스템, 몽골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
아론시스템, 몽골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3.14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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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가 법정통화 입출금 가능한 ‘AKHAN거래소’ 설립·운영...아론 진 회장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 기여할 것"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블록체인 사업자 아론시스템은 지난 7일 유비웨이브와 세계 최초로 모든 국가의 법정통화 입출금이 가능한 ‘AKHAN거래소’를 몽골에 설립·운영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거래소는 몽골 현지 화폐인 투그릭(Tg) 마켓, BTC 마켓, ETH 마켓, TabiPay마켓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 최초로 모든 국가의 법정화폐를 입출금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아론시스템의 가치고정 암호화폐(스테이블 코인) 타비페이(Tabipay)와 ‘커런시 매칭 엔진’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사전 세일을 통해 판매한 암호화폐 금액의 200%까지 거래소 수수료 수익을 환원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를 통해 세일 이후 거래소 코인 수요를 유지해 가격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초기 투자에 따른 손실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암호화폐 트레이딩에 따르는 수수료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정책도 함께 이뤄진다. 일일 방생한 거래 수수료의 최대 120%까지 지원해 대량 거래 이용자들의 수수료를 줄여주기로 했다.

아론 진 아론시스템 회장은 “몽골 블록체인 시장은 급성장 단계로 세계적 시장이 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암호화폐 신기술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공유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거래소를 만들어 암호화폐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아가 이번 투자계약을 통해 아론플랫폼의 에브리코인과 타비페이가 실생활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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