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이후 선두 유지…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6위 올라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 모바일앱이 2019년 1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5월부터 유지해온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일 홈앤쇼핑은 1월 모바일앱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1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는 6위(쿠팡-11번가-위메프-G마켓-티몬 순)에 이름을 올렸다.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1.7%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3위(쿠팡-11번가 순)에 올랐다.
한편 홈앤쇼핑은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운영 중이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2채널 구축으로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TV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호스트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 TV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만의 특징인 10% 할인과 10% 적립 또한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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