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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LH, 10년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시 장기저리대출 지원한다
LH, 10년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시 장기저리대출 지원한다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12.18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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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판교 등 7개 단지(3815세대) 임대종료 후 분양전환 절차 개시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년 임대주택이 내년부터 분양전환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지원대책과 연계해 입주민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10년 임대는 시세대비 낮은 임대조건으로 10년간 거주 후 입주민에게 우선적으로 분양하는 제도로 2003년 도입됐다.

LH는 경기도 판교지역과 같이 주택가격이 지속 상승한 경우 입주민의 실질적인 분양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수립한 ‘10년임대 분양전환 지원대책’과 연계해 자체 추진 가능한 입주민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LH는 입주민 지원방안으로 ‘장기저리대출 상품 신설’ ‘잔금납부 연장’ ‘입주민 1 대 1 전담상담 창구 개설’ 등이다. 전용 85㎡ 이하 건설임대는 은행과 LH간 협약을 통해 장기저리대출상품을 신설토록 추진하고 시중 주택담보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도록 은행권과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판교의 경우 민간사업자와 공동추진토록 협의할 예정이다.

분양 전 가격이 5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5억 초과분에 한해 최대 10년간 납부토록 하는 등 분할납부 방안도 마련한다. 대상은 전용 85㎡이하 건설임대 중 분양 전 가격이 5억을 넘는 주택으로 소유권 미이전방식이다.

LH는 분양전환 시행시 맞춤형 상담을 위해 입주민 1 대 1 전담상담 창구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분양전환 물량이 집중돼 있는 LH 경기지역 본부에 분양전환 전담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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