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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UN '책임은행원칙'으로 지속가능 경영 추구
KB금융, UN '책임은행원칙'으로 지속가능 경영 추구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11.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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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UNEP FI 책임은행원칙을 지지하며, 향후 이를 KB의 경영활동에 접목하겠다”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95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윤종규 KB금융 회장.&lt;뉴시스&gt;<br>
KB금융그룹은 지난 26일부터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발표하는 ‘책임은행원칙’ 지지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윤종규 KB금융 회장.<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6일부터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발표하는 ‘책임은행원칙’ 지지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책임은행원칙을 이행하는 기관은 연계와 영향, 고객, 이해관계자, 지배구조 및 목표설정, 투명성 및 책임 등 총 여섯 가지 원칙을 따라야 한다.

UNEP FI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은행권의 ‘책임은행원칙’을 수립했다.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NEP FI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발표하고 공개 협의를 시작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KB금융그룹은 UNEP FI 책임은행원칙을 지지하며, 향후 이를 KB의 경영활동에 접목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전 세계 은행권에서 책임은행원칙에 적극적으로 가입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책임은행원칙은 6개월 간의 공개협의 절차를 거쳐 2019년 9월 UN총회에서 비준될 예정이다. 책임은행원칙 지지기관은 UN총회 비준 이후 공식 서명기관으로 전환되며, 이후 책임은행원칙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그 이행성과를 공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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