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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5 19:18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침표
현대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침표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8.11.25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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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참여 이노베이션 벨로스터·i30 내년 1분기 출시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H옴부즈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진행된 2018년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자리였다는 설명이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다. 고객이 직접 제품, 마케팅, CSV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개선점을 제안하고 커스텀 핏 개발, 옵서버 활동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한 해의 H옴부즈맨 개선 제안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감사를 전하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H옴부즈맨 3기 95명과 1, 2기로 활동했던 H옴부즈맨 50여 명, 현대자동차 임직원 및 일반인을 포함한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열린 ‘H옴부즈맨 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우수한 제안으로 상품 혁신, 고객가치 혁신, 사회 혁신 부문에서 선정된 부문별 우수팀 2팀씩 총 6팀이 현대자동차에 대한 최종 제안을 발표했고, 현장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팀이 선정됐다.

특히 상품 혁신 부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로 진행한 ‘고객이 만드는 자동차’ 벨로스터, i30N Line 커스텀 핏 제안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벨로스터의 성능 향상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품목을 활용한 ‘밸런스 업 에디션(Balance UP Edition, 가칭)’과 i30 N Line에서 다른 선택 사양보다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Sport Essence Edition, 가칭)’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H옴부즈맨들이 제안한 커스텀 핏 모델은 실제로 상품 구성에 반영돼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올해 H옴부즈맨 활동 기간 동안 제안받은 18개의 아이디어는 현업에서 적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나갈 계획이니, 향후에도 현대자동차와 H옴부즈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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