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정지선 셰프와 ‘누룽지마라두부키트’ 선보여
한국야쿠르트, 정지선 셰프와 ‘누룽지마라두부키트’ 선보여
  • 강민경 기자
  • 승인 2018.11.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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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천의 정통 가정식 ‘마라두부’에 누룽지 가미한 메뉴...중화권 대표 면요리 '우육면키트'도
한국야쿠르트가 정지선 셰프와 손잡고 출시한 ‘누룽지마라두부키트’와 ‘우육면키트’.<한국야쿠르트>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종합 식품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정지선 셰프와 손잡고 ‘누룽지마라두부키트’와 ‘우육면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2017년 7월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30여종에 달하는 밀키트 제품을 선보였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셰프 협업으로 선보인 밀키트 제품은 총 7종이다. 제품 구성은 이번 신제품 2종을 포함해 이인희 셰프의 ‘비프찹스테이크키트’와 ‘치킨라따뚜이키트’, 김현 셰프의 ‘서울식소불고기전골키트’, 이승아·최수빈 셰프의 ‘초계국수키트’, 윈드민지김 셰프의 ‘사골떡국키트’다.

누룽지마라두부키트는 중국 사천 지방의 정통 가정식 ‘마라두부’에 누룽지를 가미해 재해석한 메뉴다. 매콤한 맛과 다채로운 향신료가 어우러져 맛과 향이 풍부하다. 불 맛을 담은 향미유와 누룽지 칩을 함께 구성해 식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우육면키트는 중국, 홍콩 등 중화권의 대중적인 면요리로 깊고 진하게 우린 육수에 쇠고기 고명을 올린 음식이다. 부드러운 차돌박이와 탱탱한 면발에 진하고 시원한 국물이 고스란히 배었다. 더불어 청경채와 숙주, 목이버섯 등 각종 채소들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아삭한 식감을 같이 즐길 수 있다.

정 셰프는 이번 제품 개발에 자신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 주요 식재료의 공급처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정 셰프는 “한국야쿠르트와 협업을 통해 마라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중식에 가까운 밀키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레스토랑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대중들에게 나의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하는 ‘영 셰프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실력파 셰프를 찾아 시그니처 메뉴를 제품화 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셰프의 성장까지 도모하고 있다.

‘비프찹스테이크키트’ 개발에 참여한 이인희 셰프의 ‘마포리1987’은 최근 2호점까지 개설하며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과 셰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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