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려...제대혈 계약 고객 가격할인 및 출산선물 증정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보령제약그룹 가족회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의 보령제대혈은행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34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령제대혈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계약 고객 대상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기간 연장 혜택 등과 함께 13만원 상당의 출산선물과 24만원 상당의 뉴질랜드 알파카 아기이불 선물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상담 이벤트를 통해 물티슈, 젖병 등 최대 3가지 이상의 선물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존 보령제대혈보관자를 대상으로 '보령제대혈가족 홈커밍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보관 고객들이 부스를 방문하면 사은선물을 증정하며 그 동안의 국내외 제대혈 이식현황 및 보령제대혈은행의 자가이식 현황 등의 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국한됐던 제대혈 조혈모 이식치료가 최근 뇌성마비, 발달장애에서도 치료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대혈뱅크 관계자는 “최근 보관 15년 만기가 된 고객이 연장보관을 신청 할 만큼 보령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며 “출산율 저하에 따라 자녀에게 제대혈 보관을 선물로 전해주는 산모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베페 행사는 제대혈 보관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