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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C녹십자, 올 겨울용 첫 독감 백신 출하
GC녹십자, 올 겨울용 첫 독감 백신 출하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8.20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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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0% 늘린 900만명 맞을 수 있는 물량...이달부터 전국 병∙의원 공급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국내 인플루엔자(독감)백신 출하가 시작됐다.

GC녹십자는 2018~2019년 시즌 가을과 겨울용 3·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프리필드시린지주’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의 국내 출하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즌 국내 공급량은 약 9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양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린 것이다.

한국처럼 북반구에 있는 나라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한다. 때문에 백신 제조사들은 통상 독감 유행에 앞서 이르면 8월부터 병·의원에 예방백신을 공급한다.

GC녹십자 3∙4가 독감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일종의 품목허가 격인 사전적격심사(PQ, Prequalification)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GC녹십자는 우리와 계절이 정 반대인 남반구에 있는 국가들에 독감백신을 수출해 비수기가 없는 사업으로 확장시켰고 국제 공공분야에서 압도적인 입지 구축하고 있다.

강정호 GC녹십자 마케팅 팀장은 “지난 1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국내 최대 물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한다”며 “수출용을 포함한 북반구 독감백신 출하가 마무리되면 곧 이어 남반구 수출용 독감백신 생산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이번 출하 제품을 이달부터 전국 병∙의원에 공급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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