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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소액암을 일반암 수준 보장 늘린 'The착한 암보험' 선보여
한화생명, 소액암을 일반암 수준 보장 늘린 'The착한 암보험' 선보여
  • 금민수 기자
  • 승인 2018.08.07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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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갑상선암 등을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

[인사이트코리아=금민수 기자] 한화생명이 소액암과 재진단암, 고액암까지 보장을 극대화 한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을 8일부터 출시한다.

이 상품은 같은 암이라도 손해율이 높아 발병 부위와 횟수에 따라 보장이 축소되었던 급부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암보장 강화에 대한 고객 니즈가 큰 암보험 시장에 위험률 관리 노하우가 뛰어난 대형 생보사가 뛰어 든 것이다.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은 기존에 소액암으로 분류해 일반암에 비해 10%만 보장하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갑상선암(초기 제외)을 최대 3000만원까지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보장기간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해도 40세 기준으로 남성 5만원대, 여성 3만원대에 가입할 수 있다.

재발 여부에 관계없이 암 진단자금을 보장받고 싶은 고객은 ‘재진단암보장특약’을 통해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첫번째 암 진단 2년후부터, 재진단 암(새로운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 포함)이 발생하면 횟수 제한 없이 가입금액만큼 보장한다.

위암, 폐암, 간암 등 치료비가 큰 고액암은 관련 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한화생명의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암보험금의 건당 지급액은 1500만원대로 실제 암치료비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급건수가 많은 위암(3위), 폐암(4위), 간암(5위)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인데도 보장금액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이에 착안해 폐암 및 후두암, 위암 및 식도암, 간암 및 췌장암, 뼈·뇌 및 백혈병 관련 암은 2000만원을 추가로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은 고객의 납입 여력에 맞게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보장 형태도 다양화 했다. 순수형 및 만기환급형, 갱신형 및 비갱신형, 80세 및 100세 만기 등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암은 발병률이 높고 치료비가 고액임에도 보장금액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은 암 진단자금의 보장금액, 범위, 기간 면에서 최적의 상품으로 360도 빈틈없이 밀착 보장하는 보험”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60세다. 40세 기준으로 주계약(가입금액 1000만원, 비갱신형 100세 만기, 20년납, 순수형) 가입시 남성 5만3200원, 여성 3만6400원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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