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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5:13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SKT, 이화여대와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 협약
SKT, 이화여대와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 협약
  • 이경원 기자
  • 승인 2018.08.06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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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직무 경험 및 배움 기회 제공...기업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각 접목 기회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SK텔레콤이 학생들에게는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회사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각을 흡수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 인턴십을 도입한다.

SK텔레콤은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와 함께 직무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3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인 ‘T-WorX’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T-WorX’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처음으로 시행된 SK텔레콤 신개념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대학과 연계를 통해 추천된 우수 학생들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250명의 학생이 SK텔레콤에서 근무 중이다.

SK텔레콤과 이화여대는 이날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학생들이 실무형 인턴십을 수행한 후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합의했다.

추천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선택 기회가 주어진다. 2·3·5개월 중 본인이 근무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부서에 배치돼 SK텔레콤 직원들과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

SK텔레콤 역시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각을 기업문화에 확산시킬 수 있다. SK텔레콤은 실무 중심의 속도감 있는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T-worX’ 프로그램이 ‘실리콘밸리’식 산학 상생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SK텔레콤의 문연회 기업문화센터장과 이화여대 조일현 인재개발 원장, T-worX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이화여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화여대 조일현 인재개발원장은 “스펙보다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취업 비생들에게 실무 경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발이 중요해졌다”며 “SK텔레콤이 학생들에게 기업 문을 열어줘서 감사히 생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문연회 기업문화센터장은 “SK텔레콤만의 새로운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화여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우수한 여성 인재를 키우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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