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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관심주]삼성전기, 2분기 호실적에 강세...SK하이닉스, 최대 실적에도 이틀 연속 약세
[관심주]삼성전기, 2분기 호실적에 강세...SK하이닉스, 최대 실적에도 이틀 연속 약세
  • 박길도 기자
  • 승인 2018.07.2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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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8포인트 오른 2284.51, 코스닥은 6.18포인트 오른 755.07에 개장

[인사이트코리아=박길도 기자] 삼성전기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15만8000원)보다 2500원(1.58%) 오른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장 초반 16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098억원, 영업이익 20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6%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4%,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조530억원, 영업이익은 24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 139% 증가하며 분기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부진했던 모듈 솔루션은 갤럭시 노트와 중화거래선 신 모델 출시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1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음에도 2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8만500원)보다 400원(0.50%) 내린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5조573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3%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 증가한 10조370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4조3285억원으로 75%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해서 50%를 넘었다.

이러한 호실적에도 라오스 댐 사고로 그룹 전체에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SK하이닉스는 그룹 주들과 함께 3.71%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273.03)보다 11.48포인트(0.51%) 오른 2284.51, 코스닥 지수는 6.18포인트(0.83%) 오른 755.07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6.3원)보다 9.3원 내린 1117.0원에 개장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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