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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슈]아론시스템, '타비페이'로 글로벌 금융 생태계 바꾼다
[암호화폐 이슈]아론시스템, '타비페이'로 글로벌 금융 생태계 바꾼다
  • 박길도 기자
  • 승인 2018.07.17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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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서 프레젠테이션 개최...아론 진 회장 "아론 플랫폼이 세계 화폐교환 허브 될 것”

[인사이트코리아=박길도 기자]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인 아론시스템(Aaron System Company Limited)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쉐라톤 호텔에서 ‘Aaron Blockchain Eco System Presentation’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아론시스템은 블록체인 3.0기술을 이용해 유동성 통화를 유통하는 ‘아론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인이 비즈니스나 무역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의 허브이자 표준이 되는 것이라고 아론시스템 측은 설명했다.

아론시스템 창업자인 아론 진(Aaron Jin) 회장은 이날 “안정성·정확성·보안을 위한 최신 기술을 탑재한 아론 플랫폼을 출시했다”며 “아론시스템이 론칭한 타비페이(TabiPay)는 태국에 본사와 운전 센터를 둔 화폐교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전문가들은 아론 플랫폼이 암호화폐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할 것이라며 다섯 가지 장점을 제시했다. ▶시스템은 통화로 작동한다 ▶결제 채널로 작동한다 ▶전 세계 상점 확장에 도움이 된다 ▶전 세계 사용자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론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금융 플랫폼"

아론 진 회장은 “'에브리코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인이 비즈니스 및 무역에서 통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암호화폐의 허브 및 표준이 되는 것”이라며 “이러한 목표를 위해 아론시스템의 모든 직원은 표준을 갖춘 디지털 통화가 탄생하기까지 4년 동안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론 플랫폼은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금융 플랫폼”이라며 “이 시스템은 태국에서 시작돼 현재 동남아시아 10개국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디지털 통화 거래 허브를 운영하는 Coin Asset 설립자 시바너스 얌디(Sivanus Yamdee) CEO는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를 변화시키고 디지털 통화가 부채 청산에 사용될 수 있으며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일부 소매 업체와 레스토랑은 이미 디지털 통화로 결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4년 미국에서 설립 된 아론시스템은 미국·중국·한국·필리핀·베트남·태국 등에 10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태국의 주요 기업과 베트남의 유통기업들, 미국, 중국, 한국의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또 태국의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들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론시스템은 지난 6월 25일 베트남 호치민 로드쇼, 7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란다호텔 로드쇼를 진행했다. 현재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ICO 접수 및 승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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