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중저가 생리대 ‘솜솜’ 브랜드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솜솜은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제품 캐릭터인 소미의 이야기와 그림에 대학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공모 주제는 스토리와 디자인 두가지다. 스토리 부문은 좋은느낌 솜솜 캐릭터인 소미와 함께하는 일상과 행복한 에피소드를, 디자인 부문은 소미의 이모티콘, 일러스트(카드·포스터·삽화·광고)를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스토리와 일러스트 동일하게 지급된다. ▲대상(1팀) 300만원 ▲최우수상(2팀) 150만원 ▲우수상(3팀) 100만원으로 총 12 팀이 18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접수는 오는 7월 22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