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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전, 중소기업의 동남아 수출 확대 지원
한전, 중소기업의 동남아 수출 확대 지원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6.0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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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필리핀서 수출촉진회 개최...1622만달러 수출상담 실적 올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국전력이 중소기업과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전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KOTRA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동남아시아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109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1622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영화산업전기는 필리핀 4개 현지 바이어와 설비투자(MOF) 300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원격감시제어시스템(SCADA) , 배전자동화시스템(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수출촉진회에는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홍보관을 설치해 전력신기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전력 신기술 세미나에는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 캄보디아 국영 전력회사 EDC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필리핀에서는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소속 공사참사관, 필리핀 에너지부 차관, 국영 전력회사(NEA) 담당국장, 배전 전력회사(Meralco) 이사 등이 참석해 스마트 그리드 등 한전의 우수한 전력설비 운용기술 및 해외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높은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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