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bhc치킨의 청년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역 부근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2기‘ 2조가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방문해 총 30가구의 어르신들께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자동 쪽방촌은 서울역 인근 높은 빌딩들 속에 1평도 채 되지 않은 쪽방들이 모여 생긴 마을로 대부분이 기초수급생활자가 거주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즉석밥과 라면, 참치, 김, 과자, 주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2기’는 지난 3월부터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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