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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시아경마회의 13년만에 한국서 열려...26개 회원국 참가 정보교류
아시아경마회의 13년만에 한국서 열려...26개 회원국 참가 정보교류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5.15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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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 "한국경마가 세계무대 향해 도약하는 계기 될 것"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환태평양 경마 시행국의 발전 및 협력을 논의하는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RC)가 13년 만에 한국에서 열렸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취타대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RC)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경마회의는 아시아 26개 회원국이 참가해 정보를 교류하고 경마산업 발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는 윈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ARF) 의장, 필린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디어 CEO 등을 비롯해 박주선 국회부의장, 설훈 국회 농해수위원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강원순 사감위 위원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혁신, 협력, 변화’를 주제로 경마시행국 간의 글로벌 교류 관계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코엑스와 서울경마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회의에 국내외에서 800여명이 참석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유발 효과가 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ARC를 통해 세계 각국의 경마 관계자들이 경험과 해결책을 공유하고 논의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의 실마리를 함께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한국경마가 세계무대를 향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아시아경마회의를 기념해 호주, 영국 등 12여개국의 주요 경마선진국이 참여한 전시회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39개의 말산업 관련 홍보 전시 부스가 꾸며져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마, 승마 등 각국의 말 관련 상품부터 최신 말산업 ICT 기술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한국마사회 측은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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