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bhc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문화공연 후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bhc는 지난주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bhc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후원 전달식’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위한 전시체험공간 ‘브릭포키즈’ 티켓을 전달했다.

상상력으로 가득한 대형 놀이터 콘셉트의 브릭포키즈는 용산전쟁기념관 내 기획전시실 내에서 진행되는 체험 전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생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두고 있는 bhc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 ‘BSR(bhc+CSR)’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문화공연 후원, 연탄 배달, 수해지역 성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문상만 bhc 이사는 “NGO단체를 통해 bhc의 나눔 활동이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