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로 강원도 양양군 소재 낙산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템플스테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템플스테이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약 3주 앞두고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30명에게 대회를 홍보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후원은행으로서 KEB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대회를 홍보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함과 동시에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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