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11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최대의 축제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을 앞두고 거리에 산천어 등이 내걸리는 등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3일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에는 역대 최다 인파인 1만3000여 명이 몰려 열기를 점화했다.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천 일원에서 열리는 산천어축제는 올해도 새로운 재미와 감동으로 세계인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