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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임종석과 설전 전희경, 지난해 표창원 의원에 "지금 주 차뿌까"
임종석과 설전 전희경, 지난해 표창원 의원에 "지금 주 차뿌까"
  • 조혜승
  • 승인 2017.11.07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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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희경 의원(41)이 임종석 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설전을 벌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표창원 의원과 벌였던 일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희경 의원은 6일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에서 전 의원은 “주사파와 전대협이 장악한 청와대의 면면을 봤다”며 임 실장을 비롯한 전대협 출신 비서진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비난하며 임종석 실장과 설전을 벌였다.
  
전 의원은 이날 “전대협 강령을 보면 미국을 반대하고 민중에 근거한 진보적 민주주의 구현을 밝히고 있다”며 “청와대에 들어가 있는 전대협 인사들이 이런 사고에서 벗어났다는 증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 “(전대협의) 진보적 민주주의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을 판결한 주요 이유였다”며 “이런 것에 대해 입장정리도 안 된 분들이 청와대에서 일하니 인사참사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임 실장은 “5공, 6공 때 정치군인이 광주를 짓밟고 민주주의를 유린할 때 의원님이 어떻게 사셨는지 살펴보진 않았다”며 “그러나 의원님이 거론한 대부분의 사람이 인생을 걸고 삶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는데,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할 정도로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질의입니까”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국민의 대표답지 않게 질의하니 답변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전 의원이 발언할 동안 여당 의원들은 고함을 지르며 항의했고 이에 한국당이 반발하면서 국감장은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난장판이 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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