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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8년형 쏘울·스포티지, 美 충돌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기아차 2018년형 쏘울·스포티지, 美 충돌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7.11.0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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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K3), 옵티마(K5), 카덴자(K7), 쏘렌토 포함 6개로 늘어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쏘울과 스포티지 2개 모델이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기아차는 2018년형 쏘울과 스포티지가 충돌 안전성 관련 5개 항목 모두 우수(good) 평가와 전방 충돌 회피에서 최우수(superior)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3일(현지시각)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 따르면 2018년형 쏘울과 스포티지는 최근 실시된 차량 충돌 시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2017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전면 충돌 방지 시스템(front crash prevention)과 HID 헤드램프를 옵션으로 장착한 상태에서 실시한 평가다.

평가 항목은 ▲스몰 오버랩(overlap) ▲전면 충돌 ▲측면 강성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등 기존의 충돌 안전성 항목 5개에 더해 전방 충돌 회피 및 헤드라이트이다.

충돌 안전성 항목에서 우수(good) 이상, 전방 충돌 회피에서 상급(advanced), 헤드라이트 성능에서 양호(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헤드라이트 기능은 쏘울이 우수, 스포티지는 양호 수준으로 평가됐다.

다만 두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된 할로겐 헤드램프로 시험했을 때와 7월 이전에 제작된 스포티지 모델에 HID 헤드램프를 장착한 차량은 모두 열등(poor) 평가에 그쳤다.

한편, 올해 IIHS의 차량 충돌 시험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한 기아차종은 쏘울과 스포티지가 추가되면서 포르테(K3), 옵티마(K5), 카덴자(K7), 쏘렌토 등 총 6개로 늘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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