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강 '베이글녀' 한지우(31)가 결혼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폭탄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지우는 지난 2012년 8월 11일 방송된 QTV '7번가의 기적'에서 "공유와 하루 데이트권을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야구장을 가겠다. 야구장 데이트를 하다 키스 타임에 공개적으로 사고를 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주리가 "날도 더운데 나는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답하자 신동엽은 "정주리가 참 똑똑하다. 남녀가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려면 히터를 틀어놓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지우는 한달전에도 "소지섭과 베드신을 찌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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