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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우리 함께 ‘희망 씨앗’ 뿌려요”
“우리 함께 ‘희망 씨앗’ 뿌려요”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7.05.04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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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사랑의열매에 6억3100만원 기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최종구, 이하 수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6억3100만원을 쾌척했다. 

최종구 수출입은행 행장(사진 왼쪽)은 지난 4월 19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박찬봉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은은 지난 3년간 사랑의 열매에 총 22억 원을 후원했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문화가정, 탈북민 등 수은이 중점 후원하는 분야와 장애인 일자리,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총 20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 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은의 자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이 마련한 소중한 후원금이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다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문화어린이축구교실에도 2000만원 기부

수은은 FC서울이 운영하는 다문화어린이축구교실에도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축구교실은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아이들과 축구를 함께 배우면서 소외를 겪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와 함께 운영 중이다.
홍영표 수은 전무이사는 지난 4월 2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을 찾아 FC서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은은 2014년 이후 매년 2000만원의 후원금을 축구교실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문화 어린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후원금 전달에 이어 수은 임직원 20여명은 축구교실에 참가하는 다문화 어린이 10여명과 함께 혼합팀을 구성해 친선 축구경기를 했다. 임직원들은 함께 경기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축구용품을 선물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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