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세계 ‘뷰티기업’ 7위 올라
아모레퍼시픽 세계 ‘뷰티기업’ 7위 올라
  • 윤지훈 기자
  • 승인 2017.04.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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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로레알그룹…LG생활건강 17위, 에이블씨엔씨 65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샤넬 등을 제치고 글로벌 뷰티기업 7위(매출 기준)에 올랐다. 국내 화장품회사가 ‘글로벌 톱10’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55억 달러(국내 공시기준 6조69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뷰티·패션 전문매체 WWD(Women’s Wear Daily)는 4월 17일(현지 시각) 세계 100대 뷰티 기업을 발표했다.

WWD는 매년 공시된 화장품회사들의 실적 자료를 토대로 세계 100대 뷰티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12위)보다 5단계 올라 가네보·RMK·비오레 등이 속한 일본의 카오, 베네피트·메이크업포에버 등이 속한 LVMH 등을 제쳤다.

향수로 유명한 프랑스의 코티와 샤넬은 각각 10위와 1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위 안에 든 곳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증가율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8.2%로 가장 높았다.

로레알그룹은 10년 넘게 1위를 지키고 있다. 로레알은 지난해 28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유니레버(205억 달러), 피앤지(154억 달러) 등이 뒤를 쫓고 있다. 4~6위는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바이어스도르프 순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생활건강(17위), 에이블씨엔씨(65위), 해브앤비(92위)가 100위 안에 들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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