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치가, 미국의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
하루는 아이젠하워가 연설을 하고 내려오다가 넘어졌다.
그러자 청중들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때 아이젠하워가 하는 말.
.
.
.
“여러분이 즐겁다면 한 번 더 넘어질 수 있습니다.”
.
.
.
이때 청중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환호성과 함께 지지의 박수를 아이젠하워에게 보냈을 것이다.
첫 번째 웃음은 돌발상황에 대한 반사적으로 나오는 웃음이었다면
두 번째 웃음은 아이젠하워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웃음이었을 것이다.
이처럼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 있다면 바로 웃음이다.
엎질러진 물 앞에서 웃을 수 있다면
그렇다면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난 어떤 감정을 선택하는가?
황당하고 당황한 상황에서 난 어떤 감정을 선택하는가?
요즘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정이 있다면 ‘분노’ ‘무기력’인 것 같다.
웃질 않으니 뒤집을 힘이 없는 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 포기하고 만다.
.
.
그거 아는가?
엎질러진 물 앞에서 웃을 수 있다면 상대는 내편이라는 사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