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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날로그 감성 문화공간 ‘바이닐&플라스틱’ 오픈
아날로그 감성 문화공간 ‘바이닐&플라스틱’ 오픈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6.07.04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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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지상 2층, 지하 3층…음악, 시각 예술 공간

아날로그 감성이 깃든 새로운 문화공간이 서울 이태원에 문을 열었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10일 이태원 뮤직 라이브러리 옆에 ‘바이닐&플라스틱(Vynyl&Plastic)’과 ‘스토리지(Storage)’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상 2층, 지하 3층으로 이뤄진 건물에 지상은 음악을 테마로 한 바이닐&플라스틱이, 지하는 시각 예술 공간인 스토리지로 이뤄졌다.
바이닐&플라스틱은 방문자가 직접 음악을 듣고, 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너바나 · 비틀즈 등 2만5000장 음반 구비

현대카드 측에 따르면 주요 장르와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1950년대 이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약 4000종(9000장)의 바이닐(LP)과 8000여 종(1만6000장)의 CD를 각각 1, 2층에 비치했다.
‘비틀즈’, ‘너바나’, ‘아바’, ’제드’ 등 각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바이닐 200장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
음악관련 소품 구매를 원하는 현대카드 고객은 1층 ‘뮤직 액세서리숍’에서 20% 할인이나 M포인트 100% 사용 중 한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현대카드 회원 외에도 누구나 음악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다.
지하 층에 위치한 스토리지는 국내외의 시각예술 프로젝트를 담은 공간이다. 현대카드는 이곳에서 여러 형태의 미술 전시를 비롯해 필름, 건축, 디자인 등 특정 분야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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