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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손경식 CJ그룹 회장 “中 · 우즈벡, 글로벌 성장 발판으로 삼겠다”
손경식 CJ그룹 회장 “中 · 우즈벡, 글로벌 성장 발판으로 삼겠다”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6.04.28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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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차관, 헤이룽장성 서기와 잇달아 사업방안 논의

CJ그룹이 유라시아대륙을 바탕으로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지난 4월 20일 한-우즈베키스탄 투자 포럼을 위해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샤브캇 튤랴가노프(Shavkat Tulyagavov) 차관 일행과 회동을 갖고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샤브캇 튤랴가노프 차관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내 3위 투자국으로, 양국 간 굳건한 신뢰 관계 아래 폭넓은 경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CJ를 비롯한 한국 기업과의 활발한 경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세제 혜택과 각종 행정 지원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라시아대륙 진출 적극 검토할 것”

이에 대해 손경식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나아가 양국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식품, 물류를 비롯한 CJ그룹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손경식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1년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우정 훈장’(도스트릭)을 받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 회장은 지난달 11일 왕셴쿠이 중국 헤이룽장성 당 서기와 만나 사업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서울 마포구 CJ E&M 센터를 방문한 왕셴쿠이 서기 일행은 이날 손경식 회장과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정문목 CJ푸드빌 대표 등과 만나 문화?경제?교류 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손경식 회장은 “헤이룽장성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셴쿠이 서기는 “앞으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헤이룽장성에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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