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빙그레는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20주년을 맞아 전체 제품에 대한(바‧콘‧카톤)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아이스크림에도 헬시 플레져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빙그레는 요맘때 역시 과일 말고도 다양한 토핑을 선호하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기존 제품에 대해서는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유산균 수를 기재하고, 요거트가 갖는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해 아이스크림 매대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변경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최신 요거트 토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다채롭게 출시했다”면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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