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근무이력 바탕 국민연금제도 이해도 높아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은 신임 연금이사에 정태규 후보자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2026년 4월 28일까지로 2년이며 직무수행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정태규 신임 연금이사는 지난 1995년 공단 입사 이후 자격관리부장, 인사운영부장, 고객지원실장, 원주지사장, 부산지역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근무이력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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