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공공기관 협의체 구성…지속가능 지역 상생‧협력 도모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에스알(SR)은 서울 강남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강남ONE팀’ 발대식을 하고 ESG 경영 실천을 공동 선언했다.
23일 에스알에 따르면 강남ONE팀은 에스알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강남지역 11개 기관이 갖고 있는 서비스와 역량을 결합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ESG 가치를 확산하고자 구성했다.
에스알과 강남ONE팀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에너지 절감·탄소중립 적극 이행 ▲사회적 가치 창출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조성을 바탕으로 ESG 경영 실천을 서약했다.
이들 기관은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합동 캠페인과 노력 봉사, 재능기부 활동 등 ESG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강남ONE팀 참여기관과 함께 다각적인 ESG 활동 전개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공동체 활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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