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정관장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하루 한 병으로 중년 여성의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화애락 뷰티 부스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애락 뷰티 부스터는 앰플 한 병에 갱년기 여성건강, 면역력 증진, 항산화 및 피로, 혈행,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 6대 기능성을 담고, 정제 두 알에 히알루론산, 비타민 C, B1, B6, 비오틴, 셀렌을 담아 여성 갱년기 건강과 피부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정관장 화애락은 지난 2003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04년 여성 건강 조성물 특허등록을 시작으로 2016년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애락 진’ 출시 이후,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는 2016년 매출이 전년대비 3배 가까이 늘며 한해 평균 약 800억원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갱년기의 다양한 건강 고민을 해결하고자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화애락은 갱년기 여성 건강 제품 ‘화애락 터닝미’ 이외에도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화애락 와이즈미’, 관절과 연골 건강이 취약해진 4060 여성들을 위한 ‘화애락 액티브미’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정몰, 마켓 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화애락은 여성 건강에 특화된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여성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여성 건강 맞춤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