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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상, PT인도네시아·미원베트남 등 해외법인 실적 유의미”
“대상, PT인도네시아·미원베트남 등 해외법인 실적 유의미”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1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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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1조201억원, 영업이익 477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1일 대상에 대해 소재 부문은 1분기 흑자전환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1% 늘어난 1조201억원, 영업이익은 91.5% 증가한 47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권우정 연구원은 “식품 부문은 올해 명절 시점 차이와 전반적인 원가 개선으로 매출/이익 모두 편안한 실적을 전망한다”며 “또한, 최근 높아진 외식 물가 부담 기인한 내식 수요 증가는 대상의 제품 포트폴리오(조미료/장류 소재형 카테고리 식품 내 비중 20%)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고로 조미료/장류는 일반식품 대비 고마진”이라며 “또한, 전반적인 원가 부담도 완화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권 연구원은 “소재 부문은 1분기 흑자전환을 전망한다”며 “전분당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도 마진 스프레드 견조한 흐름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오 부문은 라이신이 1분기 업황 반등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되지만, 충당금 관련 일시적 비용 감소에 따라 이익이 견조했다”며 “3월 중순부터 라이신 스팟 가격 반등세를 감안한다면 하반기 갈수록 바이오 부문 회복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럽향 액상 라이신 판매는 1분기에도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PT인도네시아는 1분기에도 옥수수-전분당 스프레드 확대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이익 개선이 유의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원베트남은 현지 경기 회복 추이가 중요하나,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상의 현 주가는 12개월 Fwd 6배에 불과하다”며 “최근 라이신 가격은 전년대비 가격 반등 감안시 올해 소재 이익 개선 여지 남겨둘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소재 부문은 전분당 사업 호조에도, 바이오 부진으로 –235억원 적자를 시현했다”며 “참고로, 소재 부문은 과거 평균 연 약 400~500억원의 이익 기여를 했던 바 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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