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KGC인삼공사는 동인비 ‘스파(SPA)1899’에 지난 29일 미국 펜실베니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교수 모리 타헤리포어 교수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모리 타헤리포어 교수는 서울에서 열린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국제포럼 강연을 위해 지난달 한국을 방문했다가 K-뷰티를 경험하고자 동인비 ‘스파(SPA)1899’를 찾았다. 모리 교수는 최우수교육상 6회 수상에 빛나는 와튼스쿨 최고의 협상학 교수이다. 15년 넘게 협상가로 활동하며 5000명의 기업가를 만난 협상 전문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모리 교수는 ‘스파(SPA)1899’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멀티 케어 프로그램을 120분간 체험했다.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과 ‘스파(SPA)1899’의 테라피 기법이 결합된 멀티 케어 프로그램은 홍삼 한 뿌리의 힘이 그대로 응축된 차별화된 고순도 홍삼오일 에너지를 얼굴과 전신까지 전달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11년 오픈한 동인비 ‘스파(SPA)1899’는 조선 시대 사람들이 인삼을 목욕물에 넣어 피부를 관리했다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홍삼의 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공간이다.

동인비는 최근 고기능 비건 뷰티브랜드 ‘랩 1899’를 런칭하고 ‘레드 진생 펩타이드 세럼’ ‘레드 진생 콜라겐 크림’ ‘레드 진생 히알루론산 크림’ 3종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모리 교수가 바쁜 한국 일정에도 ‘스파(SPA)1899’를 받고 피곤한 몸을 회복하고, 신제품 ‘랩1899’ 사용해보니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고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며 “최근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로 K-뷰티를 직접 체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 일본, 중국 이외에도 미국, 동남아시아까지 고객 국적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