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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출시 1주년 ‘켈리’… 누적판매 3억6000만병 넘겨
하이트진로, 출시 1주년 ‘켈리’… 누적판매 3억6000만병 넘겨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4.02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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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켈리’가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3억6000만병(3월26일 기준)을 넘어섰다. <하이트진로>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켈리’가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3억6000만병(3월26일 기준)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초당 약 11.5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것이다.

국내 주류시장 규모의 감소세에도 켈리와 테라의 듀얼 브랜드 전략을 통해 전체 맥주 판매량과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전체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증가했으며, 하이트진로 내부 자료 기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최다 맥주 출고량이다.

켈리는 출시 후 36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99일 만에 1억병을 넘기며 대한민국 맥주 역사상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생산량을 초기 계획 대비 4배 이상 확대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켈리의 흥행 요인으로 기존 라거 맥주와 차별화한 제품 특성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꼽았다. 켈리는 북대서양 해풍을 맞고 자란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만을 100% 사용한다. 한 번만 숙성하는 일반적인 맥주와 다르게 두 번의 숙성을 거친 더블 숙성 공법으로 부드러움과 강렬한 탄산감의 완벽한 밸런스를 추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력을 기본으로 출시 초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올해도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10개 구단 중 9개 구단과 계약해 야구장 내 켈리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맥주 축제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쿠팡이츠’와 더블 가격 할인 이벤트, ‘멕시카나치킨’과 경품 행사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추가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출시 1주년을 맞은 켈리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제품력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며 “켈리와 테라, 투트랙 전략으로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공략에 박차를 가해 올해는 맥주 시장 1위를 탈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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