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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도로공사, 올해 모범 화물운전자 820명 선발
도로공사, 올해 모범 화물운전자 820명 선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4.01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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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트럭 모바일 앱 통해 선발…모바일 쿠폰 증정
모범 화물차 운전자 평균 위험운전 횟수 1.7회…전체 71.4회보다 낮아
한국도로고공사가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한국도로공사>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도로공사(이하 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는 화물차 운전자 자발적 안전운행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참여 방법은 아틀란트럭 모바일 앱(APP) 설치 후 표출되는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나의 안전운전 점수(최소 주행거리 3000㎞/월)’가 높은 화물 운전자를 선별해 총 820명에게 주유, 마트 등 5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쿠폰(5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모범 화물운전자 제도는 디지털운행기록계(DTG·Digital Tacho Graph) 또는 모바일 앱 방식으로 선발했으나 올해는 모바일 앱 방식으로만 선발한다. 전년도 모집 결과 DTG 방식은 응모와 결과 제출이 불편해 참여율이 12%로 저조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모바일 앱 방식은 진단 결과에 따라 상시 피드백이 가능하고 참여가 용이해 앱 방식으로 선발을 통일했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선발인원을 지난해 600명에서 820명으로 늘렸다.

지난해 앱으로 선발된 모범 화물운전자들의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1.7회로 전체 화물차 운전자(71.4회)의 2% 수준으로 나타났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참여자 4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안전운전에 도움이 됐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95%이었다”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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