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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기아, 뉴스위크 선정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기아, 뉴스위크 선정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3.27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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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하비브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올해의 디자이너’ 선정
EV9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 영예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카림 히비브(왼쪽)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과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을 수상한 기아 EV9.<기아>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기아가 2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기아의 SUV EV9은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지난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해 디자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디자인은 위험을 감수하고 지속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의미 있는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디자인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을 수상한 기아 EV9은 ▲3열 대형 전동화 모델이 제공하는 실내 공간 ▲99.8kWh 대용량 배터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EV9은 올해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현지 생산 전기차다.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양희원 현대자동차∙기아 R&D본부장 사장은 “EV9은 기아 연구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잘 보여주는 기아의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모델”이라며 “혁신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3열 대형 SUV로서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을 열고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이나 단체,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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