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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우신시스템, 2차전지 라인 자동화 설비 수주로 사업 가시성 확대”
“우신시스템, 2차전지 라인 자동화 설비 수주로 사업 가시성 확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2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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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과 내실의 동반 성장 감안 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22일 우신시스템에 대해 안전벨트 매출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전벨트 매출 성장으로 실적 가시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지난해 4분기 자동차 부품 매출은 전년 대비 하향했다”고 밝혔다.

최태용 연구원은 “북미 UAW 파업 및 미국과 중국의 업황 둔화에 따른 안전벨트 부진 영향이었다”라며 “다만, 기수주건에 대한 불확실성은 약화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정책적인 전동화 속도가 둔화되면서 주요 고객사의 입지가 개선됐기 때문”이라며 “전동화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GM과 포드에게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환율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1분기 동안 예상 대비 달러 약세가 장기화되며 가격효과 수혜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신시스템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4% 늘어난 6636억원, 영업이익은 224.9% 증가한 403억원을 전망한다”며 “2024년의 실적 포인트는 2차전지 라인 자동화 설비 수주분의 매출 인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3월 18일, 2차전지 조립라인 수주 약 441억원 수주를 공시했다”며 “규모를 감안 시 작년 7월 수주 건에 대한 추가 수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포함 시 2차전지 설비 수주 잔고는 약 3170억원 수준”이라며 “해당 수주분 대한 인식은 3분기부터 이뤄짐에 따라 상저하고의 실적을 전망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2024년 주가수익비율(PER)은 4.6배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평균 대비 낮다”며 “외형과 내실이 모두 성장하는 구간임을 감안 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다”고 진단했다.

그는 “해외 법인의 점진적인 정상화와 본격적인 매출 확대 등에 따른 안전벨트 사업부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차체설비 자동화 사업부도 전동화 흐름에 따른 증설 및 자동화 전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증설 수요가 강한 인도에 진출해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2차전지 수주건도 견조한 수익성이 기대되는 만큼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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