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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자산운용, CD금리액티브 개인 5000억 순매수
삼성자산운용, CD금리액티브 개인 5000억 순매수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4.03.20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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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개인 순매수 2000억 넘어 전체 최대…하루 100억 이상 순매수한 횟수 10회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5000억원을 돌파했다.<삼성자산운용>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5000억원을 넘어 5266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금리형과 채권형 ETF 중 1위이며 전체 ETF 중에도 10번째에 해당되는 규모다.

지난해 6월 상장된 KODEX CD금리액티브는 올해에만 약 2428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전체 ETF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개인이 100억원 이상 순매수한 날이 17일이나 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상장 후 개인 일간 최대 순매수 규모는 지난달 28일 기록한 329억원이다. 현재 순자산 7.5조원으로 전체 ETF중 1위 규모이다.

이처럼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개인 자금이 집중되는 이유는 은행의 전통 파킹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과 낮은 거래 비용, 거래 편리성 등을 꼽을 수 있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서 매일 복리로 반영한다.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도 미국과 같이 단기물 채권이 일부 장기물보다 금리가 높은 금리 역전 현상이 이어진다. CD금리 역시 91일물 금리가 연 3.64%로 연 3.63%인 1년물보다 높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KODEX CD금리액티브는 1주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 가장 높으면서도 다른 ETF들과 동일하게 5원 단위 호가를 적용 받는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CD금리액티브가 금리 역전현상의 수혜를 받고 있는 CD91일물을 추종하는 만큼 파킹형 투자자들에게 조금 더 좋은 조건의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분들이 누적 순매수 5000억원을 기록할 만큼 파킹형 ETF의 장점과 활용법에 대해 익숙해진 단계인 만큼 다양한 투자 수요에 맞게 일반 주식투자자는 물론 연금계좌 보유자까지 스마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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