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의 BSTI(BrandStock Top Index)에서 19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BSTI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 10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 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 지수다.

바디프랜드는 3월 중순 현재 기준 BSTI 총점 875.51로, 전체 브랜드 중 19위에 랭크됐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팬텀 로보’를 시작으로 기존 안마 의자와는 차별화된 동작을 수행하며 여러 근육을 자극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기술’을 알리며 안마의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후 헬스케어로봇 ‘팔콘’과 팔콘S, 팔콘SV를 통해 헬스케어로봇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사지베드와 마사지체어의 경계를 허문, 하이브리드 제품 ‘에덴’을 선보였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메디컬 연구‧개발(R&D)센터를 주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출시로 지난 2015년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매년 순위를 꾸준히 높여가면서 K-헬스케어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