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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원산업, 실적 호전과 함께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행보”
“동원산업, 실적 호전과 함께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행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1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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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주주환원의 귀감으로 부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흥국증권은 15일 동원산업에 대해 올해는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연결 자회사인 동원시스템즈가 2차전지 소재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과 스마트 항만하역 등은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렬 연구원은 “자사주 보유 물량 전체에 대한 감자소각을 결정함으로써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배당성향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실행하면 주가 재평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녹록치 않은 대외 환경에도 2024년 동원산업의 연간 영업실적은 견조한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별도와 연결법인 모두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 늘어난 9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5470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수산(전략어종 판매로 수익성 개선), 식품가공유통(동원F&B와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의 약진), 포장(기존 사업의 원가 개선과 기능성 및 비식품군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동원산업은 자회사들의 자체 사업 고도화와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해 8월 자사주 7%를 소각한데 이어 오는 5월 2일 잔량 전체(22.5%)를 감자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주 감자 소각을 완료함과 동시에 꾸준한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수산(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 포장(2차전지 핵심 부품·소재), 물류(스마트 항만하역) 등 미래성장 사업군을 선정해 적극적인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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