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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수출입은행, ‘동북아 水銀협의체’ 출범 앞장 <한·중·러·몽골 ECA간 협의기구>
한국수출입은행, ‘동북아 水銀협의체’ 출범 앞장 <한·중·러·몽골 ECA간 협의기구>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1.27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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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ssue ]기본협약 체결…동북아 공동 프로젝트 발굴 · 협조융자 활성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은 지난달 18일 중국 연변에서 개최된 동북아 다자간 정부협의체인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총회에 참석해 ‘동북아 수은(水銀)협의체’ 발족을 위한 기본협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수은, 중국 수은, 러시아 대외경제개발은행 및 몽골 개발은행 등 총 4개 국가의 공적수출신용기관(ECA, Export Credit Agency)이 서명한 ‘동북아 수은협의체’ 기본협약은 동북아 역내 양자·다자간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협조융자 추진, 회원은행간 사업 정보교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동북아 공동번영의 구심점 될 것”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동북아 수은협의체가 이번 기본협약 서명을 계기로 역내국간 경제협력을 촉진하고 동북아 공동번영을 추진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와 수은은 이번 연변 GTI 총회 이후 각각 GTI 의장국 및 ‘동북아 수은협의체’ 의장은행으로서 내년 서울총회 개최 준비를 포함해 GTI 업무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수출입은행은 ‘동북아 수은협의체’ 내 고위급 및 실무급 회의 정례화를 통해 정보공유 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GTI가 제안한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가 사업성을 갖춘 역내 다자간 협력 프로젝트로 발돋움하도록 사업성 검토 및 금융자문, 투자자 물색 등의 금융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최근 동북아·유라시아 담당조직을 보강하고, 중국 연변대학교,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등과 동북아개발 프로젝트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북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수행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GTI(Greater Tumen Initiative) : 동북아 지역개발 및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정부간 협의체로, UNDP(유엔개발계획) 지역협력 프로그램의 일환

*동북아 수은협의체(Northeast Asia EXIM Banks Association) : 동북아 지역 협력사업에 대한 금융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GTI 회원국의 ECA(공적수출신용기관)간 협의기구로 한국 수은, 중국 수은, 러시아 대외경제개발은행(VEB), 몽골 개발은행이 참여

*동북아·유라시아 담당조직 : 북한개발연구센터 개소(2014년 4월 15일), 동북아 전담창구 신설(2014년 7월/ 남북협력본부 직제개편), 은행내 동북아협의회 구성(남북기금, 수은자금, EDCF 관련 부서간 협의기구)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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