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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뚜기 “롱런하는 제철 딸기 담은 딸기쨈”
오뚜기 “롱런하는 제철 딸기 담은 딸기쨈”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3.14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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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뚜기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류를 줄인 딸기쨈, 스틱 형태 딸기쨈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다채롭게 선사하고 있다. <오뚜기>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오뚜기는 신선한 국산 딸기를 사용한 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류를 줄인 딸기쨈, 스틱 형태 딸기쨈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다채롭게 선사하고 있다.

오뚜기는 1985년 안양공장에 쨈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그해 8월 오뚜기 ‘딸기쨈’을 출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오뚜기 ‘딸기쨈(300g·500g·850g)’은 2019년부터 2022년 8월까지 3년간 국내 쨈 시장에서 38.9%(수량 기준)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세부 품목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오뚜기 ‘딸기쨈(500g)’의 비중이 전체의 21.3%로 가장 크다.

최근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공략해 당류를 줄인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과육 본연의 맛은 살리고 당 함량은 낮춘 ‘라이트 슈가 딸기쨈’을 선보였다.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였으며, 딸기 특산지인 충청남도 논산에서 수확한 딸기를 사용해 새콤달콤한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2년 9월에는 기존 ‘아임스틱 딸기쨈’을 ‘아임스틱 가볍당 딸기쨈’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별 낱개 포장을 적용한 1회용 스틱쨈으로, 리뉴얼을 통해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낮췄다. 스틱 1개(20g)당 식빵 1장에 딱 맞는 양을 담았으며, 내용물을 덜어낼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한 기존 제품과는 달리 취식과 보관이 간편해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상큼 달달한 딸기의 계절을 맞아 엄선한 국산 딸기의 맛과 영양을 담은 오뚜기 딸기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기호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신규 플레이버를 꾸준히 개발해 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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