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매일유업 계열 크리스탈 제이드가 다가오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에서는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 볶음’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 총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은 바지락 육수의 얼큰한 맛과 향긋한 냉이의 풍미를 살렸으며, 바삭하게 튀겨낸 봄 냉이튀김이 함께 제공된다.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은 직접 제조한 미나리장에 신선한 바지락을 함께 볶아낸 요리다.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은 싱가폴 현지 교육을 통해 전수받은 깊은 감칠맛의 흑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키조개 관자가 조화를 이뤘으며, 로드샵 4개점에만 한정 판매한다.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 볶음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캄흥소스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매콤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시즌 메뉴를 통해 한층 앞으로 다가온 계절인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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