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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KG모빌리티, 신입·경력사원 채용 5000명 넘게 몰려…경쟁률 ‘73대 1’
KG모빌리티, 신입·경력사원 채용 5000명 넘게 몰려…경쟁률 ‘73대 1’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3.1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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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력 채용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기술 개발 박차
KG모빌리티 평택 공장 전경.<KG모빌리티>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월 실시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몰렸다.

12일 KGM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모집공고를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했다. 채용에는 5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려 7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KGM은 최종 심층 면접을 통해 68명의 신입 및 경력 인재를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KGM이 기업회생 절차 등 역경을 딛고 KG그룹 가족사로 편입돼 2017년 이후 2년 연속 시행하는 공개 채용이다.

KGM은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한 바 있다. 올해는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등 전 부문에서 인재 채용에 나섰다. 특히 KG그룹의 4대 핵심 가치인 ▲실천하는 책임감 ▲예의 있는 당당함 ▲참신한 도전 ▲위대한 창조 등을 바탕으로 한 심층 면접을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 갈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중심으로 채용했다.

KGM은 2022년 11월 KG 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지난해부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M은 중∙장기적으로 KR10, F100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 등 제품 라인업을 친환경차 중심으로 재편해 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커넥티드카와 자율 주행차,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인공지능(AI)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해외 시장 수출 확대 및 경영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16년 만에 흑자를 실현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KGM 브랜드’를 필두로 기업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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