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 및 디지털 영상 투트랙 제작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HK이노엔(HK inno.N)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전했다. 매체와 소비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TV, 디지털, 오프라인 등 다방면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33년 간 ‘숙취해소 외길’을 걸어온 컨디션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광고 영상에는 컨디션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배우 전종서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HK이노엔은 컨디션 광고 공개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광고 속에 등장한 ‘컨디션 왕자’ 동상을 을지로에 설치하고,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유명 SNS 채널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의 컨디션 담당자는 “이번 컨디션 광고는 명실상부 숙취해소제 1위인 컨디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타깃 매체와 소비자들의 취향 등을 고려해 기획했다”며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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