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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H, 중소기업 참여 확대 위한 자재·공법 선정계획 공개
LH, 중소기업 참여 확대 위한 자재·공법 선정계획 공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3.06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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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7개 토목·조경 공사에 적용할 216건 자재·공법 선정 계획
선정 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업체 간 동등한 참여기회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LH>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토목 및 조경 분야에 적용될 자재·공법 선정 계획을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을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은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LH는 지난 2019년부터 중소기업에 동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업이 보유한 신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토목·조경 등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공법의 선정 계획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77개 토목·조경 공사에서 216건의 자재와 공법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 계획 대비 공사 건수는 104%, 선정 건수는 137% 증가했다.

LH는 투명하고 공정한 자재·공법 선정을 위해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자재·공법 선정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심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절차를 더욱 보완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당초 LH는 자재·공법 선정 심의 시 공모 참여 업체명을 비공개로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절차를 더욱 강화해 공모 참여기업 발표 시 발표자와 심의위원 간 가림막을 설치하는 블라인드 방안을 도입 예정이다.

또 공원과 아파트 내 휴게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강화를 위해 디자인 분야를 신설하고 디자인 전문 분야 심의위원 풀(POOL)을 추가 모집하는 등 자재·공법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 제공 및 투명하고 공정한 자재·공법 선정을 위해 연간계획을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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