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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2 18:4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화약품 판콜, 감기약 1위 자리 “굳히기 들어간다”
동화약품 판콜, 감기약 1위 자리 “굳히기 들어간다”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2.28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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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출시된 판콜, 지난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 기록
동화약품이 '판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  <동화약품>
동화약품이 국민가수 ‘싸이’를 모델로 ‘판콜’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동화약품>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가격인상과 마케팅 강화에 돌입했던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지난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 기세를 모아 향후 시장 입지를 계속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023년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IQVIA 4Q MAT 데이터(2023년 1분기~2023년 4분기)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47억 원(약 1740만 개)의 매출을 기록하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약 1420억 원 규모의 전체 감기약 시장에서 약 24%의 점유율에 달한다.

동화약품의 판콜은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감기약이다. ‘판콜’은 일반의약품인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약국판매)와 안전상비의약품인 ‘판콜에이’(편의점판매),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약국판매)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화약품 입장에서 이번 선전이 고무적인 까닭은 출시 이후 시장 선점 제품에 밀려 2위 자리를 줄곧 유지하다 연매출 구도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동아제약 판피린과 동화약품 판콜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액상 감기약으로 각각 1961년, 1968년 출시돼 시장 판매 1,2위를 경쟁해 왔다.

판콜에스는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의 판매량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동아제약 판피린을 앞서며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 이를 지난해까지 유지했다.

‘국민가수’ 모델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업계에서는 오랜 시간 소비자 인지도를 쌓아온 스테디셀러 일반의약품의 아성을 앞지른 배경은 동화약품의 공격적인 마케팅 효과라는 분석이다.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한 것 외에 기존 마케팅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던 ‘판피린’대비 ‘판콜’은 15% 가격인상 시점과 맞물려 소비자 인식 제고에 나섰다.

동화약품은 기존의 온라인, 프로배구, 차량 등 광고에 더해 지난해 9월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신규 광고를 론칭하면서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을 대폭 보강했다. 실제 지난해 이 회사가 3분기에 집행한 광고 선전비는 70억원으로 전년 동기(36억원)의 2배 수준이다.

단, 이번 동화약품의 선전은 지난해 10월 5년 만에 단행한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율 급상승(사재기) 요인도 작용했던 만큼 1위 탈환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사안이지만, 일반의약품 장수브랜드인 두 제품의 경우 소비자 ‘지명구매’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양사의 마케팅 전략에도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자체 매출 집계 기준으로 판콜류의 2023년 매출액은 511억원을 달성했으며, 감기약 시장 No.1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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