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 계약…1.6 터보 HEV 엔진 탑재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 계약…1.6 터보 HEV 엔진 탑재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2.28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부터 트림별 편의·안전 사양 강화 ‘2024 스타리아’와 사전 계약 돌입
스타리아 하이브리드.<현대자동차>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 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했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고 13km/L의 연비와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4kgf∙m의 성능을 갖췄다.

특화 사양인 ‘정체 구간 특화 제어’ 기능도 장착됐다.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 차량 주행 상태를 종합해 저속 정체 구간에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로 변경하는 기능이다. 가속과 감속에 따른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 승차감을 높여준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는 ▲C타입 USB 충전기 ▲현대차 로고 모양의 4세대 스마트키 ▲2D 알루미늄 소재의 엠블럼 등을 적용했다.

전방 주차 거리 경고와 하이패스를 모던 트림부터 기본화했으며, 파워슬라이딩 도어 닫힘의 작동 속도를 줄이고 경고음을 추가했다.

고급 모델 라운지는 휠 컬러를 블랙 하이그로시로 일원화했다. 빗물을 감지해 와이퍼 속도와 작동 시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레인 센서를 새롭게 추가하고 선바이저 램프를 LED로 변경했다. 7인승에 2열 워크인 스위치 등도 적용했다.

현대차는 이번 2024 스타리아 카고 모델의 선택 품목에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선정된 슬라이딩 베드를 추가했다. 슬라이딩 베드는 슬라이딩 레일을 활용해 화물을 편리하게 싣고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최대 300㎏의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또는 LPI 엔진 선택 시 적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오는 3월 31일까지 스타리아 계약을 완료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강화된 상품성에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갖췄다”며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넓은 공간성을 가진 친환경 MPV로서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