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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해피 선샤인 캠페인’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해피 선샤인 캠페인’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4.03.03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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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한화그룹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친환경에너지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인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지설 30곳을 2013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한화그룹은 최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30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팀장(상무),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30개 복지시설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 ‘함께 멀리’ 철학+태양광 기술 접목

2011년부터 시작한 한화그룹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철학과 한화그룹의 대표사업인 태양광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친환경 나눔활동’으로, 지난 2년간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6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기증했다.
3년째를 맞은 올해에는 아동복지, 모자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총 30개 복지시설을 선정해 각 기관당 3~12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하게 된다. 30개 기관에 설치하게 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의 총발전량은 216kwh로 일반가정(4인 기준) 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로써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각 복지시설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줌과 동시에 복지서비스 재원마련에도 기여함으로써 나눔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팀장은 기부증서 전달식 인사말에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은 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의 그룹 사회공헌철학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8월 중국 빈곤지역 초등학교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한화, 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태양광을 활용한 ‘함께 멀리’ 정신을 중국에까지 적극 전파하고 있다.
 

 ㈜ 한화
 협력회사와 제4회 동반성장協 개최

㈜한화(대표 심경섭)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 가평 소재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제4회 ㈜한화-협력회사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존 행사와는 달리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63개 주요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2013년 동반성장 프로그램 설명 및 실적 발표,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 초청 강연이 열렸고, 둘째 날에는 대표이사 간담회와 함께, 협의회에 참여한 전 인원들이 산행을 실시하는 등 즐겁고 격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멀리 가려면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그룹의 정신인 신용과 의리, 그리고 한화의 핵심가치인 도전?헌신?정도를 바탕으로 하는 동반성장에 대한 ㈜한화의 의지를 전달하고 상호간에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 심경섭 대표는 협력회사와의 간담회에서 “㈜한화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협력회사 임직원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가 지금까지 실시하고 있는 동반성장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연구개발 및 장비제작 자금의 직접 지원, 긴급 경영자금 지원, 우리은행과 연계한 상생대출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특히 2013년에는 우수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세티브 안을 추가로 도입해,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환경개선 및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각종 담보면제, 물품대 전액 현금 결제 등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한화 이성규 전무(경영지원총괄)는 “㈜한화는 이번 협의회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회사 방문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협력회사의 경영 애로사항을 개선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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